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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대리가 쏩니다

보도일 최종수정

“ 오늘은 김대리가 쏩니다 !”


*해태제과 ‘온라인 아이스크림 배달 서비스’ 일 평균 1,000 여건 주문 폭주
*아이스크림에 이어 과자로 서비스 확대 실시
*온라인을 통해 원하는 과자 선택 구매하면 원하는 배송지로 배달해 줘
직장인들 사이에 ‘사다리 타기’ ‘한턱 내기’ , 군대간 애인에게 선물로 인기


다음주부터 대리로 승진하게 된 김현철 씨. 부서는 물론 거래처에서까지 축하의 말과 함께 승진 턱을 내라며 성화다. 일일이 인사치레를 하자니 비용과 시간 부담이 만만치 않고,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기에는 너무 고마운 분들이 많아서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출출한 오후 시간을 채워 줄 맛있는 간식을 선물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김씨는 인터넷 Hmall(http://ht.hmall.com)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 과자 맞춤 선물 서비스를 이용했다. 클릭 몇 번으로 원하는 과자를 고른 후 감사의 메시지도 담고, 부서는 물론 거래처까지 배송 요청을 5분만에 끝냈다. 그 다음날 배달된 과자 선물 세트로 요란해진 부서, ‘역시 대리님, 멋쟁이’라는 칭찬에 으쓱해졌다.

해태제과는 Hmall과 제휴한 ‘온라인 아이스크림 배달 서비스’를 스낵, 사탕, 껌 비스킷 등 80여 종으로 확대한 ‘해태제과 과자 쇼핑몰(http://ht.hmall.com)’을 오픈 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시작된 해태제과의 ‘온라인 아이스크림 배달 서비스’는 오픈한 지 불과 2주만에 하루 평균 1,000 여건으로 주문이 폭주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의 비결은 인터넷을 이용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편리성과 내가 원하는 세트를 구성 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라는 점. 그리고 직장인들 사이의 ‘내기’ 문화 덕분으로 풀이된다. 바쁜 직장인들의 내기 벌칙으로 또는 승진 등으로 한턱 내려는 주문이 많았으며 한번 이용했던 직장인들의 재구매율이 높아 입소문 덕을 톡톡히 보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오픈하는 ‘맞춤 과자 선물 서비스’는 해태제과의 80 여종 인기 과자들을 입맛대로 고를 수 있어 더욱 풍성한 선물 세트 구성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아이스크림이 배달 거리가 제한적이었던 것에 비해 전국 어디에서나 받아 볼 수 있도록 하여 멀리 군대에 있는 애인을 위한 선물 배송도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우선, 고객이 Hmall의 해태제과 사이트(http://ht.hmall.com)에 접속하여 선물하고자 하는 대상을 선택하고, 다음 단계의 테마 페이지에서 제시하는 ‘월요일은 힘들지’ ‘센스 있는 상사 되기’ ‘사다리타기’ ‘MT장소로 배송 먼저’ ‘ 군대간 애인에게’ ‘자기밖에 없어’등의 상황 중에 자신이 원하는 테마를 클릭한다.

그 다음 단계에서는 테마에 따라 추천된 패키지를 선택하거나, 혹은 자신이 직접 원하는 과자들을 80 여종의 과자 중에서 선택하여 선물세트를 만들 수 있는 맞춤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입력하면 예쁜 편지지에 담아 선물세트와 함께 전달해주는 메시지 입력 단계를 거친 후, 원하는 배송지의 주소와 수신인을 입력하면 최대 2일 내에 선물 박스가 전달되게 된다.

해태제과의 영업기획부 이석희 과장은 “바쁜 직장인이나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 연인들이 기념일뿐만 아니라 격려 등의 감동을 주고자 할 때 이번 서비스를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해태제과는 Hmall 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확대하여 고객들의 편리를 최대한 고려 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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