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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원물 담은 ‘진짜 벚꽃과자’ 해태‘포키 체리블라썸’출시 보도일 : 2019-03-27

벚꽃 원물 담은 진짜 벚꽃과자

해태‘포키 체리블라썸’출시 

벚꽃 함량 가장 높아화사한 봄 입으로도 즐기자!

벚꽃 피는 봄 한철만 만나는 포키 봄시즌 한정

진짜 벚꽃을 갈아 넣은 벚꽃 스틱과자가 나온다.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원조 스틱과자 ‘포키’의 봄 시즌 에디션 포키 체리블라썸출시한다.

 

신선한 벚꽃 원물로 만들어 봄 맛을 살린 제철과자로 벚꽃 피는 3~4월에만 하루 1만개씩 61만개만 내놓는다.

 

초코 과자에 벚꽃을 넣은 건 이번이 처음. 그간 나온 과자 중 벚꽃 함유량이 가장 높다. 겉에 뿌리는 시즈닝이 아니라 벚꽃을 섞은 상큼달콤한 벚꽃크림를 입혔다. 덕분에 첫맛부터 끝맛까지 입안 가득 벚꽃향을 머금은 듯 향기롭다.

 

가공과정을 거치지 않은 자연 벚꽃원물을 그대로 쓴 것도 특징. 청정 환경에서 자생해 국내 유일하게 식용으로 허가받은 경북 칠곡의 갓 피어난 벚꽃을 갈아 넣어 더 진하고 신선하다.

 

 벚꽃 포키는 벚꽃 관련 식품이 쏟아지는 일본에서 이미 최고 인기를 얻은 대표적인 봄 과자다. 국내에서 첫 봄시즌 제품으로 선보인 포키 체리블라썸의 선전이 전망되는 대목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벚꽃이 피는 봄에만 맛볼 수 있는 제철과자라며 포키 체리블라썸과 함께하면 더 향긋하고 상큼한 봄 정취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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